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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미터 영화 정보, 줄거리 및 내용, 리뷰

by 펀펀한루시 2024. 7. 14.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로 깊은 바다 속에서 상어를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영화입니다.!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47 미터"는 바다 밑의 상어 우리에 갇힌 자신을 발견한 두 자매와 함께 관객들을 바다 깊은 곳으로 빠뜨리는 짜릿한 공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강렬한 전제와 강렬한 시퀀스로 알려지지 않은 포식 상어의 위험에 둘러싸인 원초적인 두려움을 탐구합니다. 이 리뷰에서는 영화 정보, 줄거리 및 내용, 리뷰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 둘 다 즐기는 저는 이 영화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프리다이빙이라면 47미터 밑에서 어떻게든 살고자 그냥 올라가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쿠버다이빙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첫번째로 공기가 계속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공기를 확인하면서 빠르게 올라가야 합니다.

두번째로 수면으로 올라가도 10미터 혹은 5미터에서 안전 정지를 통해 감압을 해야만 합니다.

단순히 그 문제 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서는 생존을 방해하는 상어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아찔한 수중에서의 고군분투 ! 영화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정보

제목 : 47 미터 ( 47 Meters Down )

개봉 : 2017.07.19

장르 : 공포, 스릴러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조하네스 로버츠

출연 :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 외

러닝타임 : 89

 


줄거리 및 내용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케이트’.

그 곳에서 만난 남자 2명이 샤크 케이지라는 체험을 추천합니다. 두 자매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합니다.

사실 '리사'는 위험할 것 같다며 반대를 하지만 케이트의 설득으로 결국 같이 체험하러 물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공기통은 200바가 최대이며, 바닷속 5미터에서 상어를 구경하다가 50바가 되면 무전을 하고 그 때 투어가 종료되는 방식입니다.

리사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안전한 케이지 안에서 상어를 관람 하자 곧 즐거움을 느끼고 관광을 합니다.

즐거움도 잠시, 케이지가 덜컹거리더니 밑으로 움직이는 느낌을 받은 '리사'는 불안함을 느끼고 위로 올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케이트'는 '리사'에게 괜찮다며 더 관광을 즐기자고 합니다.

'리사'는 두려움을 느끼고 올려달라고 했고, 수면에 거의 다 올라왔을 때 케이지와 연결된 줄이 끊어지게 됩니다.

 

순식간의 사고로 리사와 케이트가 타고있는 케이지는 바다 속 47미터 바닥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잠시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은 서둘러 무전을 해보지만 무전이 되지 않습니다.

깊이가 너무 깊어서 무전이 닿는 범위를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리사 대신 케이트가 무전을 위해 케이지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크레인이 막고 있는 상태.

케이트는 스쿠버다이빙을 할 줄 알았기 때문에 장비를 다룰 수 있었습니다. 공기통과 마스크를 벗고 케이지를 벗어나서 다시 착용합니다.

 

그 후 40미터 정도 지점에 도달해서 보트에 있는 남성들과 무전을 시도하게 됩니다.

배에 있던 '하비에르'는 케이트에게 케이지 안에 있으라고 얘기합니다.

케이지 안에 있던 케이트는 무전을 하러 나가려다가 상어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급하게 케이지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제 주변에 상어가 있다는 것을 안 두 사람은 구조만을 기다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비에르가 제대로 길을 못 찾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두 사람은 공기가 조금 더 남아있는 리사가 케이지 밖으로 나가서 하비에르를 찾아봅니다.

곧 하비에르와 마주친 리사는 케이지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리사의 눈 앞에서 하비에르는 상어에게 잡아먹히게 됩니다.

 

과연 이 두 사람은 생존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리뷰

다이빙을 즐기는 저는 가끔 다이빙을 하다가 상어를 마주치면 어떨지 상상하곤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더욱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지만 영화는 수중에서의 급박한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 공기통의 공기가 떨어지기 전에 수면으로 올라가야 하지만, 주변에는 상어가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너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바다를 무서워하거나, 상어를 만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생길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극히 드문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는 영화로만 즐기기를 추천합니다 !

 

오늘은 긴장감을 가득 담은 수중에서의 서바이벌 영화 "47미터" 정보, 줄거리 및 내용, 리뷰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흥미로운 영화를 리뷰해볼까요?